
이준석 대표, '윤석열은 대통령감이 아니다' 지난 13일 제1야당인 국민의힘 대표인 이준석은 결국 '당대표 탄핵'까지 나와 소속 정당 대선주자 간 기류가 심상치 않다. 이유는 윤석열 후보를 평가 절하한 이준석 대표의 과거 발언까지 급부상하면서, 예고된 갈등이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두 사람은 '지도부 패싱' 논란을 두고 연일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는 지난 5일 예비후보 간담회에 휴가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에 지난 4일에는 이 대표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함께한 쪽방촌 봉사활동에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 앞서 윤 후보는 이 대표가 광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국민의힘당에 입당하면서 마찰은 갈수록 첨예해지는 형국에 이르렀고 대선 예비 후보 토론회를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기 ..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1. 8. 13.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