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 "호전되는 중" 과연?
배우 안성기,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 "호전되는 중" 과연?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혈액암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픈 몸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7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영화 ‘깊고 푸른 밤’의 GV(관객과의 대화)에 배창호 감동과 함께 참석했다. 1985년에 개봉한 영화로 ‘깊고 푸른 밤’은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아메리칸드림의 꿈과 좌절을 다뤘으며, 안성기와 장미희가 호흡을 맞췄었다. 이날 안성기는 GV에서 배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안성기는 지난 15일에는 CGV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의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였는데 다소 부은 얼굴에 가발을 쓰고 나타나 그는 말하고 걷는 것조차도 힘들어..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2. 9. 18.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