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성 계약 만료, 드라마 '악마 판사' 까지만 지원받는다. 지난 10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성 배우와 계약 기간이 끝난 것이 맞다"라며 "'악마 판사' 방송까지는 홍보, 콘텐츠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성이 계약하게 될 새로운 소속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지성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 2010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11년간 이어왔다. 드라마로는 '로열패밀리', '보스를 지켜라', '비밀', '킬미, 힐미', '피고인', '아는 와이프', '의사 요한' 등 수많은 드라마를 촬영했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도 눈이 보인다. 영화로는 대표적으로 '나의 PS 파트너', '명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고 남다른 존재감을 드..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1. 8. 10. 19:51